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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바베큐는 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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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바베큐맨 | ||
| 등록일 | 2017년 08월 11일 (22:47) | 조회수 | 조회수 : 1,707 |
| 바베큐냐, 바비큐냐, 비비큐냐는 중요하지않다. 난 끝까지 바베큐 할거다. 내 맘이니까.. 아래로탄은 발암 물질 덩어리.. 뉴스에서 봤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펜션에서 거금 3만원주고 그 아래탄에 고기를 몇년이나 궈 먹었는지 모른다..제길.. 춘양목? 궁궐 대들보가 여기 춘양목 소나무란다. 호스텔이라.. 유스호스텔하고 뭔 차이지? 편하게 자면 그만이다. 2만원 달라해서 줬다. 바베큐 숯값이란다. 슬쩍 뒤집어봤다. 아래로탄 있는지.. 없다.. 없어.. 이걸 불을 어떻게 붙였지? 횡성참숯이란다. 그것도‥ 백탄.. 장사를 하려면 이렇게 해야 기분좋지.!! 춘양목 호스텔.. 마치 아무도 모르는 오지에 숨어있는 궁전(? )같다. 너무 특급 칭찬인가? 왔던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일것이다. 이런 타입의 숙박업소가 과연 한국에 있을까? 모텔같기도하고 게하같기도 하고 펜션같기도 한 특이한 업소다. 특히 방들이, 손님들이 수준이 높다. 다들 남에게 피해 안주기로 약속하고 온 것같다. 나도 착하게 놀았다. ㅋㅋ 한가지 단점!! 공동주방이 있는 카페 자리가 좁다. 옆에 빈공간이 많은데 좀 확 트면 더 좋겠다. 소나무숲옆에 좋은 장소인데 살리지못하는것이 안타깝다. 트기만하면 소나무 정원이 있는 카페다. 다들 그런말 해서 올리는거다. 살짝보니 시설 다해놨던데.. 원두커피향이 자연스레 그리워 질것이다. 바쁘게 움직이던 젋은 사장님. 화이팅!! 아저씨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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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양목호스텔 |
춘양목호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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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2 10:42
다시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ㅎ 뭐니뭐니 해도 고기 맛은 좋은 숯에따라 달라진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숯을 쓰는 이유 입니다..은어축제 기간 저희 업소에 오신 분들 전부 수준 높으신분들만 오신거 같아서 저또한 기분좋고 힘들지만 힘이 난거 같습니다~ 좋은 후기 감사드리고 시간이 되시면 또 한번 들려 주십시요~ 항상 건강 하시고 건승 하기실 바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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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2 1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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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제맥주 |
수제맥주
17/08/12 14:40
1층에 호프라도 팔아보세요. 1층 공간이 너무 아깝긴 하더라.. 내가 만든 맥주라도 팔아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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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2 14:40 |
| 춘양목호스텔 |
춘양목호스텔
17/08/12 20:20
허허~ 보셨다시피 혼자서 감당이 안됩니다 ㅠㅠ 저도 그생각은 했지만 혼자서는 너무 벅차네요 제가 결혼이라도 했으면 몰라도 ㅎ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혼자서는 숯불 붙이랴 맥주 팔으랴 ㅠㅠ 안될거 같아요 제가 나중에 결혼하면 한번 생각 해보겠습니다 ㅎㅎㅎ 생각 해주셔서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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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2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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